비행기에서 일회용 작업복을 입는 것이 팬데믹 중에 보호받을 수 있나요? : 염소와 탄산음료 : NPR

마크 실버

인도 Netaji Subhas Chandra Bose 국제공항에서 거의 전신 작업복을 입은 항공 승객들. Dibyangshu Sarkar/AFP via Getty Images 캡션 숨기기

인도 Netaji Subhas Chandra Bose 국제공항에서 거의 전신 작업복을 입은 항공 승객들.

매주,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중의 생활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답변합니다. 향후 게시물에서 고려하고 싶은 질문이 있는 경우 다음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email protected]제목은 '주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문'입니다.

좋아, 그래서 지난 주에 손주들을 방문하기 위한 비행기 계획을 세웠는데, 미국의 추운 날씨와 독감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늦여름/초가을이 여행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불안했다. 공항! 비행기! 비말! 에어로졸화된 입자!

물론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필수입니다. 한 친구는 일회용 화가용 작업복(소매가 완전히 달린 발목 길이의 작업복)을 옷 위에 걸치고 날아갔다가 도착하자마자 벗어서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또한 일회용 우주복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항공 여행자들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비행복을 입은 작가와 가족들. NPR의 Daniela Silver 캡션 숨기기

비행복을 입은 작가와 가족들.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았습니다. 다른 레이어를 추가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비행 당일 아침에 옷을 입은 후 일회용 종이 작업복을 입었습니다. 나는 전투에 나갈 준비를 마친 것처럼 느꼈고 목적지에 여분의 레이어를 제거하고 버릴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이는 우리 여행의 적어도 하나의 위험한 부분이 우리 뒤에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제스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보호를 받았나요?

스포일러 경고: 많지 않습니다.

나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Abraar Karan 박사에게 그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가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개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느 정도까지 역할을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시작했습니다.

이번 팬데믹 기간 동안 제가 배운 많은 뛰어난 잠재적 스크래블 단어 중 하나인 "fomite"에 대한 정의를 잠시 중단하겠습니다. 매개물은 이론적으로 만졌을 때 손으로 옮겨질 수 있는 바이러스 입자로 오염된 무생물입니다. 손을 눈, 코 또는 입으로 가져가면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손을 씻으면 위험이 사라집니다.)

Karan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다양한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에볼라와 같은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주로 공기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론적으로 누군가가 옷에 직접 재채기를 했고, 그 옷을 만진 직후에 말입니다. 입으로 옮겼다면 전파가 일어날 가능성이 가설상 타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드물고 있을 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의복을 주요 보호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조리대, 의자, 난간 등과 같이 접촉이 잦은 표면에 실수로 접촉했기 때문에 옷이 바이러스 입자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항에는 그러한 표면이 많이 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역학 교수인 샬럿 베이커(Charlotte Baker)는 비행 후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옷을 갈아입는 습관을 들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새 옷으로 조심스럽게 갈아입은 후 비행기에서 입었던 옷을 비닐 봉지에 밀봉하여 다른 물건과 별도로 보관합니다.

일회용 작업복을 입으면 옷을 갈아입을 필요가 없어진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하지만 입고 버리는 옷은 환경적인 관점에서 그다지 좋지 않다고 덧붙입니다.